5월 10일 바다식목일을 맞아, 한국부유식풍력 임직원 울산 나사해변에 모여 해변정화활동 진행
[2024-05-10(금)] 한국부유식풍력(Korea Floating Wind)은 바다식목일을 하루 앞둔 지난 9일 울주군 나사해변에서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깨끗한 해변을 조성하고, 해양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해변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바다식목일은 2013년 2월에 공표된 국가지정 기념일로 해양오염과 수온상승으로 무너지고 있는 바다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매년 5월 10일로 지정됐다.
이날 해변에 모인 20여명의 한국부유식풍력 임직원들은 울산 울주군 지역주민들의 소중한 삶의 터전이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가 담긴 해양 및 해안 생태계 보호를 위하여 나사해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방문객들이 미쳐 치우지 않고 남겨둔 페트병 등의 생활쓰레기를 비롯해 이날 수거된 각종 쓰레기는 일부는 재활용되고, 일부는 소각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한국부유식풍력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해양환경보호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