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기술력

검증된 기술력

세계적으로 검증된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력과 운영 경험

한국부유식풍력은 세계적으로 검증된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을 사용해 울산에서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이 기술의 원천은 한국부유식풍력의 주주사인 오션윈즈가 2011년 포르투갈에서 처음 선보인 윈드플로트(WindFloat) 시범 사업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오션윈즈는 현재 프랑스, 미국, 벨기에, 영국 등 전 세계 8개 지역에 15개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포르투갈의 윈드플로트 아틀란틱(WindFloat Atlantic) 해상풍력단지를 통해 세계 최초로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 상용화와 수익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원천 기술 윈드플로트1 시범 사업, 2011-2026
한국부유식풍력 기술의 원천 기술은 2011년 포르투갈에서 만들어진 윈드플로트 시범1호기에서 비롯되었습니다. 1개의 반잠수식 부유체와 1 개의 2MW 규모의 부유식 풍력 터빈을 결합한 세계 최초의 부유식 풍력 프로젝트로, 포르투갈 연안에서 5년동안 운영되었으며 2016년에 해체되기 이전까지 약 17GWh의 에너지를 인근 지역에 생산•공급하였습니다.

상용화 기술 윈드플로트 아틀란틱, 2020년부터 상업운전
3개의 반잠수식 구조물과 3개의 8.4MW 터빈으로 구성된 약 25MW 규모의 윈드플로트 아틀란틱 (WindFloat Atlantic) 부유식 해상 풍력단지는 포르투갈의 비아나두 카스텔루 해안에서 20km 정도 떨어진 수심 100m 해상에서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윈드플로트 1 시범
윈드플로트 아틀란틱

차세대 기술 루카트 EFGL 2025
프랑스 르카트(Leucate) 앞바다에서 건설 중인 EFGL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는 총 30MW의 설비용량을 갖추고 있으며, 각각 10MW급의 터빈 3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프랑스에 설치된 해상풍력 터빈 중 가장 강력한 규모입니다. 본 프로젝트는 최신 세대의 WindFloat 반잠수식 부유체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EFGL은 해양보호구역인 ‘Gulf of Lion Natural Park’ 내에서 건설되는 프랑스 최초의 부유식 해상풍력단지로, 환경 보호가 최우선 가치로 고려되고 있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습니다. 현재 포르-라-누벨(Port-La Nouvelle) 항만에서 건설이 진행 중이며, 첫 번째 터빈 탑재는 2025년 6월에 완료되어 기념행사가 개최되었고, 해상 설치는 2025년 여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국부유식풍력
한국부유식풍력은 울산 앞바다에 대규모 부유식 해상 풍력 발전 단지를 건설하기 위해 그간 쌓아온 기술력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부유식풍력은 세계적으로 검증된 다음과 같은 기술력과 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높은 발전량 : 한국부유식풍력은 차세대 기술 혁신을 통해 보다 깊은 해역에서도 안정적인 전력 생산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바람이 가장 강한 해상에서 풍력을 효율적으로 포착할 수 있으며, 해상 전용 기초 구조물과 우수한 풍황 조건을 바탕으로 대용량 풍력 터빈 설치가 가능해집니다. 이를 통해 울산 지역에 더 많은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하게 공급할 수 있습니다.

우수한 안정성 : 부유식 구조물의 각 기둥 하단에 위치한 워터 밸러스트와 히브 플레이트는 최대 55노트와 60노트의 바람과 파도에 의한 횡력으로부터 보호해 안정성을 극대화 해줍니다.

심해 솔루션 : 한국부유식풍력의 기술을 적용한 부유식 풍력 발전단지는 해수면으로부터 200m 이상 떨어진 해안에 설치될 수 있고, 70m에서 1,000m 깊이의 해저에 정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