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유식풍력, 동해해양에너지어선주연합과 연말 감사 행사 통해 협력 의지 재확인

한국부유식풍력은 지난 12월 12일 열린 ‘2025 연말 감사의 밤’ 행사에 참석해, 동해해양에너지어선주연합과 지난 1년간 이어온 협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나누고 향후 상생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양측이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구축해 온 신뢰와 소통의 성과를 공유하고, 어업피해조사 방법론을 포함한 실질적인 협력 과정에 대해 상호 이해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협력 모델을 통해 사업이 한 단계 진전된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그간의 협력 성과를 기념하는 감사패 전달과 함께, 동해해양에너지어선주연합이 한국부유식풍력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성공을 공식적으로 지지하는 지지선언문이 전달됐다. 해당 지지선언문은 지역 어업계와 해상풍력 개발 주체 간의 신뢰와 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이후 만찬과 교류의 시간을 통해 양측은 지역 어업계와 해상풍력 산업 간의 지속 가능한 협력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박장호 한국부유식풍력 사업총괄은 “지역 어업인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은 해상풍력 사업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지지선언은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동반자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열린 소통과 책임 있는 협력을 통해 울산 바다의 미래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