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유식풍력, 울산수협과 상생협력 양해각서 체결
작성자 : kfwadmin 2026-01-15
한국부유식풍력(Korea Floating Wind, KFWind; 이하 케이에프윈드)은 지난 14일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케이에프윈드 사무실에서 울산수산업협동조합(이하 울산수협)과 부유식 해상풍력 개발과 지역 어업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울산수협 오시환 조합장, 케이에프윈드 박장호 사업총괄 등이 참석해, 부유식 해상풍력 개발 과정에서의 협력 방향과 지역사회 상생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케이에프윈드는 현재 울산 해안으로부터 약 80km 떨어진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케이에프더블유(KFW) 1, 2 및 이스트블루파워(EBP)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케이에프윈드는 울산수협과 협력해 발전단지 개발 기간 동안 지역 어업인의 권익을 고려해 지속 가능한 상생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부유식 해상풍력 개발 전반에 걸쳐 안정성을 높이고 단계별 주요 활동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케이에프윈드 박장호 사업총괄은 “지역사회 어업인을 대표하는 울산수협과의 협약은 해상풍력 개발과 지역 어업이 이해와 소통을 기반으로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되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업인의 권익을 존중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부유식 해상풍력 개발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울산수협 오시환 조합장은 “부유식 해상풍력 개발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지역 어업인의 입장과 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어업과 해상풍력 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에프윈드는 지역 어업인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다각도에서 해상풍력 개발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검토해 왔으며, 어업과 공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개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