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기술력

검증된 기술력

세계적으로 검증된 기술력과 운영 경험

한국부유식풍력은 가장 진보된 해상 풍력 기술을 사용할 것이며, 이 기술의 원천은 주주사인 오션윈즈가 2011년 포르투갈에서 처음 선보인 윈드플로트(WindFloat) 시범 사업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원천 기술 윈드플로트1 시범 사업, 2011.
한국 부유식 풍력 기술의 원천 기술은 2011년 포르투갈에서 만들어진 윈드플로트 시범1호기에서 비롯되었습니다. 1개의 반잠수식 부유체와 1 개의 2MW 규모의 부유식 풍력 터빈을 결합한 세계 최초의 프로젝트로, 포르투갈 연안에서 5년동안 운영되었으며 2016년에 해체되기 이전까지 약 17GWh의 에너지를 인근 지역에 생산하였습니다.

상용화 기술 윈드플로트 아틀란틱, 2020.
3개의 반잠수식 구조물과 3개의 8.4MW 터빈으로 구성된 약 25MW 규모의 윈드플로트 아틀란틱 (WindFloat Atlantic) 부유식 해상 풍력단지는 포르투갈의 비아나두 카스텔루 해안에서 20km 정도 떨어진 수심 100m 해상에서 2020년 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이루어 상업 운전에 성공하여 부유식 해상풍력의 검증된 기술력을 입증하고 상용화 가능성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이 혁신적인 프로젝트는 유럽 대륙 최초의 상용화된 해상풍력 발전 단지이며 깨끗한 재생 에너지를 인근 약 6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윈드플로트 1 시범
윈드플로트 아틀란틱

차세대 기술 루카트 EFGL 2023.
프랑스 루카트(Leucate)지역에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EFGL 프로젝트는 총 30MW 용량으로 3개의 10 MW터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세대 윈드플로트 반잠수식 부유체 기술이 적용될 것입니다. 이 풍력단지는 최초로 해양보호구역인 리옹만의 자연공원에 조성되어 지역의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환경 보전을 최우선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EFGL 프로젝트는 이미 환경 보전 및 생물다양성 영향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사례와 엄격한 평가 기준을 확보하고 있으며 2023년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부유식풍력
한국부유식풍력은 한국에서 대규모의 부유식 해상 풍력 발전 단지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우리는 세계적으로 검증된 기술력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적 강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높은 발전량 : 한국부유식풍력의 기술은 더 깊은 수심에서 풍력 발전이 가능하도록 차세대 기술을 적용하여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해상 풍력 기반 기술을 통해 육상 풍력보다 더 큰 용량의 풍력 터빈을 설치할 수 있으므로 울산에 더 많은 재생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우수한 안정성 : 부유식 구조물의 각 기둥 하단에 위치한 워터 밸러스트와 히브 플레이트는 최대 55노트와 60노트의 바람과 파도에 의한 횡력으로부터의 보호하며 안정성을 극대화 시킵니다.

심해 솔루션 : 한국부유식풍력의 기술을 적용한 부유식 풍력 발전단지는 해수면으로부터 200m 이상 떨어진 해안에 설치될 수 있고, 70m에서 1,000m 깊이의 해저에 정박할 수 있습니다.